발색제 없는 명란 ‘덕화명란’, 와디즈 펀딩 4,700% 초과 달성
한국영농신문 2018. 06. 24.
기사 전문 (URL) : http://www.youngnong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822
23년 전통의 명란 명가 덕화명란(대표 장종수)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(Wadiz)에서 진행한 ‘발색제 없는 명란’ 펀딩이 목표 금액의 4,716%를 초과 달성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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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명란’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새빨간 색깔을 연상하지만, 사실 숙성고에서 갓 꺼낸 명란의 원래 색은 연한 갈색 빛이 도는 선홍색이다.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명란이 새빨간 것은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 첨가한 발색제 ‘아질산나트륨’ 때문이다. 덕화명란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명란을 위해 ‘첨가물 저감화 프로젝트’를 시작하였고 첫 번째 테스트베드로 와디즈에서 국내 최초 ‘발색제 없는 명란’을 선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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